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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원근
댓글 0건 조회 2,024회 작성일 97-05-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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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우선 25살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혀가 짧은것도 아닌데
발음이 샌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고민입니다
그래서 녹음기를 대놓고 들어보니 제가 안되는 발음이
있었습니다

그건 예를 들면

'거기에 있었어'라고 할때 "있었어"라는 발음이
이써써라고 구어로 말하게 되는데 전 그걸
계속연습해봐도 "이써퍼" 혹은 "이써떠"라고 발음하게 됩니다
아무리 천천히 말해도 이게 안됩니다
물론 "없었어"라는 발음도 마찬가집니다 "업써퍼"라고 말합니다
이게 애매한게 ㅍ 과 ㅅ이 동시에 들리는듯하면서 ㅍ라는 발음이
더 가깝게 들립니다

근데 웃긴건 그냥"있어" 와 "없어" 라는 발음은 명확하게 잘 됩니다
위에 저 단어만 나오면 안되더군요

이게 왜 이런지 미치겠습니다 2년동안 이게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남들하는 발음을 유심히 지켜보고 입모양을 똑같이 했는데도
저만 다르게 발음이 됩니다 그래서 혹시 혀의위치가 잘못되나 싶어
혀의 위치를 천천히 짚어보고
하나하나 조음기관을 달리하면 고쳐보았는데도 발음이 고쳐지질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정말 여기서 이게 왜 그런지 확실히 고쳐줄 수만 있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걸 주어서라도 트레이닝을 받고 싶습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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